<마을탐방(50)옥천읍 죽향2리>맑은 공기 따뜻한 인심, 옥향아파트 최고에요!
<마을탐방(50)옥천읍 죽향2리>맑은 공기 따뜻한 인심, 옥향아파트 최고에요!
척박한 아파트에도 공동체의 꽃은 피었다
10년 전 반별대항 체육대회, 벛꽃축제 소중한 기억
  • 황민호 객원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3.06.21 11:20
  • 호수 11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파트에 생기 주는 노인회와 부녀회엘리베이터가 올라가고 현관문이 닫히면 밀실이나 다름없어 익명의 공간으로 자리해버린 아파트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양태로 옥향아파트는 진화하고 있었던 게다. 거기에는 아주 작지만 공동체 공간들이 살아 있었고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19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102동과 103동 사이에 위치한 노인정에는 햇감자가 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