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에너지대란과 위험사회
<기자의 눈>에너지대란과 위험사회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6.07 11:02
  • 호수 11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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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1986년 펴낸 책 제목이다. 벡은 현대 사회가 이룩한 고도 기술문명은 필연적으로 거대한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란 경고다. 벡의 경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통해 현실이 됐다. 싸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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