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턴 경비업체 직원 경찰에 검거
빈집 턴 경비업체 직원 경찰에 검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3.06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서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20만 원 등 30여만 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20대 경비업체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5일 오후 3시30분경 A(28,대전)씨를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대전의 한 경비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 2월15일 주택에 침입해 현금20만원과 옷 등 3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