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리, 밀려드는 행락객에 몸살
장찬리, 밀려드는 행락객에 몸살
주말 내내 마을 도로마다 차량정체 극심
행락객 쓰레기ㆍ오물 무단 투척에 주민들 울상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3.01.18 11:45
  • 호수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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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장찬리가 장찬저수지를 찾는 겨울행락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장찬저수지는 최근 저수지 일대 순환도로 공사가 마무리돼 접근성이 나아지긴 했지만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아니다. 따라서 화장실, 휴게시설 등의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얼음낚시 등 겨울놀이를 즐기러 온 행락객들이 갑자기 몰리며 마을 도로 곳곳에서 차량정체가 이는 것은 물론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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