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방문 판매업, '주의하세요'
농한기 방문 판매업, '주의하세요'
안내면 신촌마을 창고서 공연 후 수의 등 판매
주민들, "품질 검증 어려워, 행정기관이 적극 감시해야"
  • 이슬기 기자 seul@okinews.com
  • 승인 2013.01.18 11:45
  • 호수 116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후 6시40분, 안내면 현2리 신촌마을의 한 창고 앞에 3대의 소형버스가 멈춰 선다. 곧 80명은 족히 넘을 할머니들이 버스에서 내려 쿵짝쿵짝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 창고 안으로 들어간다. 벌써 한 달이 넘게 매일 밤 할머니들은 창고로 출근도장(?)을 찍고 있었다.창고 안에서는 12월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A업체가 안내·안남면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