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땡주 사건 주도 이씨 징역 2년 구형 받아
칠땡주 사건 주도 이씨 징역 2년 구형 받아
다음 달 6일 영동지원에서 1심 선고 예정
이아무씨, 주부 77명에게 뮤지컬관람 등 향응 제공
한아무씨·정아무씨 각각 벌금 150만원, 100만원 구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01.11 11:59
  • 호수 116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지검 영동지청은 박덕흠 새누리당 의원의 지인인 이아무씨가 주도한 칠땡주 행사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또한 검찰은 같은 행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전 영동군의원 한아무씨와 퇴직교사 정아무씨에게 각각 벌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구형했다.4일 청주지법 영동지원 201호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이 씨의 경우 △77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