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덕흠 의원 친형 징역 2년 6월 구형
검찰, 박덕흠 의원 친형 징역 2년 6월 구형
동생 당선 돕기 위해 불법선거운동 주도한 혐의
유령회사 차린 뒤 직원들에게 선거운동 시켜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1.11 11:59
  • 호수 11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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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1 총선에서 박덕흠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유령회사를 차리고 직원을 채용한 것처럼 꾸며 불법선거운동을 지시하고 대가를 지급한 박의원의 친형 박아무씨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이 구형됐다. 지난 4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행위는 국민의 건전한 법 감정에 현저히 반하는 행위로 이번 사건을 가볍게 처벌한다면 불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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