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육영수 여사를 정말 기리고 싶다면
<기자의 눈>육영수 여사를 정말 기리고 싶다면
섣부른 추진은 도리어 육 여사 얼굴에 먹칠하는 것
다수 주민 공감없는 추진은 되려 지역 갈등 씨앗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2.12.28 11:16
  • 호수 11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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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리는 사업은 그가 살아온 삶의 자세를 본받는 것이 기본이다. 육 여사는 청와대 시절 박근혜 당선인을 포함해 자녀들에게 종이 한 장도 함부로 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바로 그 모든 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대선이 끝나자마자 옥천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퍼스트레이디 역사문화관 건립이 논란에 휩싸였다. 정치적 부담을 피하고 싶은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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