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버스관광 과태료 현재 재판 중
만리포 버스관광 과태료 현재 재판 중
주민 317명 이의제기, 선관위 '결과 나오면 재부과'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2.10.19 09:58
  • 호수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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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버스관광을 주도했던 옥천희망포럼 관계자 네 명의 유죄가 항소심에서도 확정됐다. 이에 따라 버스관광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부과됐던 최대 87만원 과태료의 행방에 대해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대선후보와 관련한 관광행사에 참석해 교통편의ㆍ음식물 등을 제공받았다'는 이유로 주민 320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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