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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에서 노래하는 가수
마음의 고향에서 노래하는 가수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2.10.19 09:58
  • 호수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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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출신 헌터리아 이광욱
▲ 이광욱 씨.

지난달 29일 청산면 어울림 한마당에서 젊은 가수 한 명이 주민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대다수가 장년과 노년이었던 이 잔치에서 젊은 가수는 조금씩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자신의 노래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공연이 끝나자 주민들이 악수를 청할정도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던 그 주인공은 바로 청산면 출신 헌터리아 이광욱(30,대전)씨.

이광욱씨는 2012년 1월14일 '헌터리아'와 '마초리아'라는 노래로 데뷔한 신인가수다. 최근 '터프리아'까지 발표한 그는 록음악 가수다. 신인이라고 하기에 서른은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이광욱씨에게 나이는 상관없어 보였다.

"노래하는 게 좋아 어릴 적부터 가수가 되려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어도 그 꿈은 못 버리겠더라고요. 그러던 중 올해 초에 기회를 잡았죠."

이광욱씨에게 있어 청산은 고향과 같다. 본적이 청산면 효목리인데다 조상의 산소가 청산에 있어 명절 때마다 고향을 찾는다. 그의 작은아버지는 옥천군 기획감사실 이은승 실장이다.

그가 청산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건 가수가 되어 부모님의 고향인 청산을 찾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무작정 옥천군에 연락을 해 공연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 안효익 부의장을 통해 청산면 어울림 한마당에서 공연을 가졌다.

"일부러 작은아버지께는 연락드리지 않고 무작정 전화를 한 건데 마침 추석공연이 있다고 해서 한다고 했죠. 어르신들이 많아서 공연하기 전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호응을 많이 해 주셔서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부업은 학원강사다. 노래를 통해 얻는 수익으로는 생활할 수 없어 학원강사를 하며 생계를 꾸린다. 그의 올해나이 서른, 아이돌이라 하기에는 뭔가 어려운 나이지만 그의 꿈은 '세계최강 아이돌'이다.

"지금은 서울과 대전 등지에서 클럽과 지자체 축제, 록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가 된 게 지금도 너무 기쁩니다. 언젠가는 세계최강의 아이돌이 되어 청산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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