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 신입생, 새 출발 다짐
충북과학대 신입생, 새 출발 다짐
  • 류영우 ywryu@okinews.com
  • 승인 2001.03.10 00:00
  • 호수 5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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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대학(학장 김광홍)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일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김광홍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정적 사고, 고정관념을 깨고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고 이원종 도지사는 보호와 피동의 시기에서 자율적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열어가게 된 신입생들에게 환영을 뜻을 전하고 "꿈과 능력을 키워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학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은 모두 586명이며 지역별로는 청주권이 186명(31%)으로 가장 많고 옥천권 120명(20.5%), 대전권 30명(5.2%), 기타 250명(42.6%)으로 나타났다. 입학 장학생은 다음과 같다.

▶전체수석 △박재우(생명정보과)
▶성적우수 △이미연(시각정보디자인과) △이성미(컴퓨터정보과) △이병욱(정보통신과) △정윤희(전자정보과) △김정은(식품생명과학과) △하성욱(컴퓨터정보과) △이경민(컴퓨터정보과) △한원호(컴퓨터정보과) △김병수(전자상거래과) △이정현(생명정보과)외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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