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2명에 비해 50% 감소한 수치고 지난 99년 4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올해 입학 허용인원은 죽향초 4명, 군남, 동이초 2명, 청산초 4명 등 모두 17명이었다.
또 청성초의 경우 허용인원이 1명이었으나 2명이 입학신청서를 제출해 입학 조건과 생년월일 순에 따라 1명이 탈락했고 나머지는 신청자 모두 입학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6명의 조기 취학 대상자들은 오는 3월31일까지 학생에 대한 신체와 학습심리 발달상황, 사회성 발달 상황 등을 해당 학교장이 면밀히 관찰한 후 최종 입학 허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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