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앞 도로 침수는 연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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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보오리 진입로 침수로 주민 불편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2.09.07 11:20
  • 호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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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보오리 진입로가 잠겨 마을 주민들이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대청댐 방류가 시작돼 상류지역 수위가 높아진데다 4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청댐 수위가 높아져 군북면 용목리를 지나 보오리로 들어가는 군도 일부 구간(약 1킬로미터)이 물에 잠긴 것. 이 길 외에 37번 국도 쪽으로 빠져나오는 우회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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