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주민 불안, '가덕리 길 좀 높여주슈'
비만 오면 주민 불안, '가덕리 길 좀 높여주슈'
최근 폭우로 아래청동ㆍ마모골 10여가구 발 묶여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2.09.07 11:20
  • 호수 11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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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동이면 가덕리 일부 주민들의 통행길이 막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가덕교를 건너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 마을 주민들의 농지로 이어지는 길과 자연마을인 아래청동과 마모골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최근 폭우로 대청호 수위가 높아지면서 이 길의 일부가 물에 잠긴 것. 특히 아래청동과 마모골에 사는 10여 가구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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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렁꼴 2012-09-07 20:34:16
그곳에는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이 기거 하시는데 갑자기 몸이라도 불편하시면 참으로 난감하죠. 행정선이 있다고는 하나 배를댈수있는 선착장이 없어 무용지물 이랍니다. 행정관청이나 대청댐관리주체에서는 조속한 대책마련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곳에 노모가 계셔서 항상마음 졸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