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으로 변한 하천에 주민 불안
회색으로 변한 하천에 주민 불안
레미콘 업체측, 배수로 청소과정서 발생·인체 무해
주민들 '옥천군 관리감독 보다 철저히 해야'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12.09.07 11:20
  • 호수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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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리 소재 동원레미콘 공장의 빗물 배수로에서 흘러나온 물이 하천을 회색으로 변하게 해 '공장 유해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든 것 아니냐'는 주민들의 우려가 제기됐다. 4일 오전 10시경 익명의 제보 전화를 받고 나가본 현장에선 실제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회색의 물이 하천으로 유입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동원레미콘 측은 이날 하천으로 흘러내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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