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래라, 수돗물에서 벌레 나온 줄'
'놀래라, 수돗물에서 벌레 나온 줄'
12시간 떠 놓은 물에서 벌레 다량 발생
확인결과 깔따구 알로 판명, 인체엔 무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2.06.22 10:44
  • 호수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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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지전리에 거주하는 박희순(76)씨는 18일 아침 7시, 전날 떠놓은 수돗물에서 다수의 벌레를 발견하고 기겁을 했다. 17일 저녁 7시께 떠 놓은 물에서 12시간 만에 벌레가 생겼기 때문이다. 대야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벌레는 반투명한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대야 가장자리에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박휘순씨는 "예전에도 물을 떠 놓으면 이런 벌레들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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