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체육시설사업소 운영팀 730-4865]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옥천지회장(회장 장옥자)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을 위해 5~11월까지 ‘청소년 문화존(zone)’ 행사를 청소년수련관(옥천읍 문정리)를 비롯한 지정장소에서 연다.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활동 공간 개발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10일 ‘청소년 문화존’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토요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 자율무대 등의 공연과 전통 부채만들기, 힙합댄스 배우기, 풋살 등 체험활동,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일 선포식과 함께 끼 자랑 시간이 마련돼 관악단 연주(옥천 예다움)와 노래, 북난타(옥천중), 댄스(옥천여중), 사물놀이(옥천상고)가 펼쳐진다.
특히, 일본 연주자 다하라씨가 피리와 북 공연을 펼친다.
‘청소년 문화존‘은 매월 특색 있는 테마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1월 마지막 날에는 폐막식과 함께 그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동아리 발표회도 갖는다.
한편, 모든 참여활동은 무료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예총(731-05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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