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골프장만 만든다면 그건 정말 우매한 짓이죠.
이 골프장을 촉매제로 주변 관광체험파크를 조성하고
주변 마을을 체험이나 관광농원단지로 꾸미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는 고부가가치 농임업을 지원한다면
골프장에 유입되는 인구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촌의 새로운 생존전략은 관광산업입니다.
특히 옥천은 대전과 가까워 지리적 여건이 좋습니다.
충분히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는건
뭔가요?
김영만 군수님께
군수님 더 이상 부하직원의 허위보고에 농락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빨리 거짓보고를 올린 사람은 군수님 주변에서 멀리하세요.
그리고 당장 고프장 계획을 최소하세요.
땅은 하늘입니다.
아름다운 산과 강을 보존하고 온전하게 물려주는 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몫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오판을 합니다.
그 잘못을 거둬 들이는 것도 용기이고 선입니다.
군수님, 건투를 빕니다.
그 뉴스를 다뤄놓구서는 갑자기 반대?
거기에다, 발전이나 개발에 대한 아무런 보안점이나 대책도 없이
무조건적인 여론몰이는 대체 뭔지?
왜 자꾸 NIMBY현상을 부추기는건지..
과연 동이면은 발전을 할 수 있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