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5개 마을 이장, 군의회 의장 면담
동이면 5개 마을 이장, 군의회 의장 면담
'주민 생존권 위협 골프장 즉각 중단'
이장들, "마을주민 99%가 반대"
박 의장, "현장 실태 직접 확인할 것"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11.12.30 10:58
  • 호수 111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장 개발업체의 사업제안서 접수 이후 동이면민들의 골프장 사업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클럽하우스 등 골프장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동이면 지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ouljung 2011-12-30 13:48:53
동이면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정지역인 지양리 승주골 가산골에 골프리조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말티 합금리 청동마을 사람들이 닷새마다 옥천장을 보기위해 넘나 들었던 말티 옛고갯길은 어떻게 되는가? 옥천군은 골프장에서 세수가 얼마나 들어올런지 모르나 수천년 조상의 묘소를 돌보며 순박하게 살아온 시골사람들의 터전을 제발 지켜주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