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열쇳말로 본 옥천
2011년 열쇳말로 본 옥천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11.12.30 10:58
  • 호수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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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신문이 다루는 기사들을 평가할 때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 경성기사와 연성기사라는 구분입니다. 경성기사는 말 그대로 무거운 주제를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딱딱하게' 쓴 글이라는 뜻이고 연성기사는 반대로 가볍고 부담없는 주제를 읽기 편한 방식으로 다루었다는 말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기사들은 경성기사일 경우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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