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옥천빈곤실태 보고서(7)>엄마의 손과 맞바꾼 가족생계비 6만원
<기획-옥천빈곤실태 보고서(7)>엄마의 손과 맞바꾼 가족생계비 6만원
장애인 A씨 부부의 소망 "자식들에게 가난 대물림만은 피하고 싶다"
근로능력 상실 후 깊어지는 장애인 가정의 '빈곤 수렁'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11.10.28 10:27
  • 호수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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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반빈곤 운동가 유아사 마코토는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으로 출판된 자신의 책 '빈곤에 맞서다'에서 빈곤문제의 가장 큰 특징을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평범했던 가족이 빈곤의 늪으로 점점 빠져 들어가는 과정은 결코 주변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아무런 특징도 없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빈곤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이미 누군가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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