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고장에서도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촛불이 켜졌다. 4일부터 안내면과 청성면 등에서 우리고장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덕성여대 학생들이 7일 저녁 농협옥천군지부 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덕성여대 김수림 총학생회장은 "농활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적잖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벌기위한 아르바이트 때문에 서울로 돌아가거나 주말에만 농활에 참여하고 있다"며 "식량주권문제나 에프티에이(FTA)문제, 마을의 인구감소와 반값등록금 문제가 결국은 주민과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는 생각에 옥천읍에서 문화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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