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용역사업 심사는 충청대 황갑성 교수 등 옥천군이 위촉한 9명의 전문가들이 업체의 기술능력 등 미리 배표된 지표에 따라 업체들의 실력을 평가했으며 이날 평가된 각 업체별 평가점수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순위가 부여됐다.
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1순위부터 6순위까지 계약우선순위가 정해졌고 관련 법에 따라 최종 위탁업체가 결정될 것"이라며 "늦어도 7월 중순쯤이면 이번 사업의 주민대상 착수보고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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