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력공급 옥천지점이 책임질 것'
'지역 전력공급 옥천지점이 책임질 것'
한국전력 옥천지점 심한욱 신임 지점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0.12.31 10:32
  • 호수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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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욱 신임지점장
"작년까지만 해도 안남면과 안내면, 청산면, 청성면의 전력공급을 한국전력 보은지점에서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군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안내면과 안남면의 전력공급을 우리지점으로 이관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청산면과 청성면의 전력공급도 우리지점이 맡을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논의하면서 군과의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8일에 부임한 심한욱(56) 한국전력 옥천지점장은 행정구역과 지점의 관리영역을 동일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인근 지점인 영동지점과 보은지점은 행정구역내 전력공급을 직접 담당하는 반면 우리지역은 아직도 청산면과 청성면을 보은지점이 담당하고 있다.

또 전임지점장들이 해왔던 것처럼 비인가 복지시설을 도와주는 것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가단체들은 지자체로부터 어느 정도 지원을 받는 반면 비인가 단체는 그렇지 못해 열악한 경우가 많다"며 "큰 힘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한국전력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내는 모금과 기업에서 내는 모금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기는 우리 생활에 있어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는 심 지점장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옥천에서 여러 번 근무하면서 옥천이라는 지역에 애착이 많이 생겼다"며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점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 지점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충북 내에서 영동과 옥천 청주 등지에서 근무했다. 숙소는 한전 지점장 사택이 있는 진달래 아파트이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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