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첫 톤백 수매 현장
우리고장 첫 톤백 수매 현장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9.1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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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2일부터 2009년 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800kg), 이른바 톤백 수매가 시작됐다. 떨어진 기온만큼이나 낮은 수매가에 시름하는 농민들의 마음도 차갑기는 매 한 가지. 그래도 1년 정성들인 농사에 1등급 마크가 찍히는 것을 보는 눈빛 하나만은 흐뭇하다.

사진. 농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출장소(소장 주필훈) 직원이 등급을 매기기 위해 벼를 살펴보고 있다. 3일 오전 옥천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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