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장야리 원조 마을, 장내
<신마을탐방>장야리 원조 마을, 장내
옥천읍 장야1리(하, 300)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09.08.28 01:12
  • 호수 99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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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과 그린, 장야주공 아파트를 사이에 두고 '장내'는 장야리의 옛 모습을 지켜내고 있다. 장내에는 현재 250여 세대가 살고 있다. 장내 주민들은 벼와 함께 들깨, 콩 같은 밭작물을 주로 재배 한다. 일부 가구는 복숭아 농사를 짓기도 한다고. 마을을 관통하는 옥천읍 장야리-매화리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앞두고 있는 장내는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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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 2009-09-02 08:49:26
배미란 논배미를 뜻하는 말과 같습니다. 우묵배미 팥죽배미등 .... 우리나라 도처에 배미란 이름은 많이 존재합니다. 밤이가 배미가 되었다는 말에는 좀 더 구체적인 검증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