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오대리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두 번째 고향, 숫골
<신마을탐방>오대리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두 번째 고향, 숫골
옥천읍 장야1리(상, 299)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09.08.21 09:24
  • 호수 9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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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록을 보면 장야리(長夜里)는 원래 군남면 야미리(夜味里)와 장천리(長川里)에 속해 있었다. 일제강점 후 두 마을을 합하면서 장천리의 장 자와 야미리의 야 자를 한 자씩 취해 지금의 장야리가 되어 옥천읍에 속하게 되었다.장천은 '장내'의 옛마을 이름을, 야미리는 '배미'의 옛 마을 이름을 한자로 쓴 것이다. 배미는 장야리 남쪽 고지대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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