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천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
보청천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
청성 합금리서 청산ㆍ보은 경계까지 27km
허리까지 차오른 물 건너, 강이 품은 이야기 듣는 길
  • 박진희 기자 ojp@okinews.com
  • 승인 2009.08.21 09:24
  • 호수 9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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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북면 상궁리에서 시작한 보청천은 청성면 고당리에서 금강 본류에 흘러들어간다. 샛강이라 하기엔 물길이 너무 긴 보청천. 총 길이 67.31km 중 우리고장에 속한 27km 구간을 튼튼한 두 다리로만 탐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차량이동이 잦았다. 긴 장마 뒤 찾아온 폭염 속에서 강을 건너고 아스팔트 위를 걸으며 긴 물줄기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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