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자평 불구 '동네 축제'될까 우려
'성공' 자평 불구 '동네 축제'될까 우려
3회 포도축제 판매 호조 긍정적 평가, 일부 주민들 축제 본질 되짚어봐야 지적도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09.07.24 01:21
  • 호수 9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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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간 이어진 제3회 your 옥천 포도축제가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2억9천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 포도 2억5천만 원을 비롯해 옥수수, 은어, 참옻, 야콘, 토마토 등 총 3억여 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쏟아지는 폭우로 정상적인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3억여 원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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