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비싼땅' 금구리 평당 8백90만원
'최고비싼땅' 금구리 평당 8백90만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1991.07.06 00:00
  • 호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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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9일 확정된 '91 개별토지가격조사 결과 옥천에서 1㎡당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옥천읍 금구리 8-6의 2백7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10일까지 조사를 완료하여 지가열람 및 조정을 거쳐 29일 확정된 개별토지가격은 각종 국세의 과세지표로 사용되며 각종 감정에 있어 참고될 뿐만 아니라 토지정책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구분 실시되었는데 도시지역 상업지역의 경우 최고는 ㎡당 옥천읍 금구리 8-6의 2백70만원, 최저는 청산면 지전리 19-2의 1만2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지역은 최고 옥천읍 금구 26-3의 75만7천원, 최저 청산면 교평리 232의 4천5백원이다.

또한 공업지역의 경우 최고는 옥천읍 마암리 94-2가 17만원, 최저는 서대리 23-1의 6천5백원이며 녹지지역은 최고가 옥천읍 마암리 80-2가 12만4천원, 최저는 군서면 오동리 산703이 1백50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도시지역의 최고가는 군북면 이백리 346-4로 11만원, 최저가는 동이면 조령리 60의 1백원으로 집계되었는데, 각 읍면별 최고·최저는 △옥천읍 최고 서정리 211-2번지 6만3천원, 최저 마암 산 7-6번지 3백60원 △동이면 최고 조령리 519-2번지 10만원, 최저 조령리 60번지 1백원

△안남면 최고 연주리 404-1번지 2만6천3백원, 최저 지수리 2-3번지 1백80원 △안내면 최고 현리 112-5번지 8만5천원, 최저 방하목 산1-1번지 1백40원 △청성면 최고 산계 223번지 2만4천3백원, 최저 묘금리 산 1번지 1백20원 △청산면 최고 판수리 259-2번지 7천2백원, 최저 명티리 산 1번지 1백10원

△이원면 최고 이원리 491-73번지 9천40원, 최저 지탄리 산 30번지 1백20원 △군서면 최고 동평리 427-1번지 3만6천원, 최저 금산리 산 683번지 3백60원 △군북면 최고 이백리 346-4번지 11만원, 최저 소정리 산 8번지 2백30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목별로 논은 최고가 이원면 강청리 47-7의 33만3천원, 최저가 청산면 명티리 49의 1백10원이며 밭은 옥천읍 금구리 178이 56만7천원으로 최고, 청산면 명티리 90이 1백20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대지의 경우에는 최고 옥천읍 금구리 8-6의 2백70만원, 최저 안내면 방하목리 214-1의 2백10원이며 임야의 최고가는 옥천읍 마암리 산1-18의 4만1천9백원, 최저가는 동이면 조령리 60의 1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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