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235] 군북면 추소리…절골·부소머리
신마을탐방[235] 군북면 추소리…절골·부소머리
금빛 모래 출렁이던 추동의 그리움
  • 이유미 기자 yumi@okinews.com
  • 승인 2008.01.31 14:54
  • 호수 9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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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대부분은 노인 인구이며, 주 소득원은 소소한 농사 및 노인 연금 등이다. 예전에는 물고기를 잡는 주민도 더러 있었으나 현재에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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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08-02-01 00:18:37
옥천중학 8회 졸업생이다. 학교에서 추동으로 소풍 갔던 추억이 새롭다. 별명이 "인절미"라는 것을 아시면서도 "말랑말랑한 인절미 설탕에 꼬옥 찍어 먹으면 맛있지?"라고 빙그레 미소 지으시며 학생들을 웃기시던 국어 담당 유선생님, 지금도 추동에 살고 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