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 [232] 이원면 지정리
신마을탐방 [232] 이원면 지정리
이남면 호령하던 지정리, 그 많던 사람들 어디 갔을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07.11.08 15:15
  • 호수 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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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선 소나무가 마을 지켜이제 인적이 드문 평범한 가로수길이 되어버린 그 곳은 여러 마을을 호령하는 하나의 면이었다. 개심리, 의평리, 윤정리, 구미리, 수묵리부터 멀리 지금의 영동군 양산면까지 그의 호령 한 마디면, 우르르 마을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비록 궁궐처럼 넓지는 않지만, 작고도 위엄이 있었던 시골 관아가 있었고, 왁자지껄 얘깃거리와 방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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