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 [229] 동이면 우산2리 벌마
신마을탐방 [229] 동이면 우산2리 벌마
너른 들녘에 햇살은 부서지고...
  • 정순영 기자 soon@okinews.com
  • 승인 2007.08.09 14:00
  • 호수 8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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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벌마다. 우산리 네 개의 자연마을 중 마지막으로 소개될 벌마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금강변을 따라 너른 들판에 펼쳐져 있는 마을이다. 우산리가 1리, 2리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실제 우산1리 안마와 메쥐골 주민들도, 우산2리 지매 주민들도 벌마를 우산리의 중심지로 여기고 있는 듯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벌마는 배움을 구하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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