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 [198] 군서면 오동1리 (아랫말·양짓말)
신마을탐방 [198] 군서면 오동1리 (아랫말·양짓말)
날개 벌린 학의 품 속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마을
  • 이용원 기자 yolee@okinews.com
  • 승인 2006.08.03 13:25
  • 호수 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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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오동1리. 서화천을 건너 깊숙이 자리 잡은 마을이다. 1739년 기록에도 군서면 오동리라 하여 60∼70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동리라 부르게 된 것은 풍수설에 오동제월(梧桐霽月)이라는 명당이라 하여 오동리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말, 양짓말, 점말, 도랫말 등이 있다. 군에서 제작한 홈페이지에는 양촌, 음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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