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을탐방 [195] 안내면 현2리 신촌마을
신마을탐방 [195] 안내면 현2리 신촌마을
마을 이름과 둥구나무만 그대로…
  • 이용원 기자 yolee@okinews.com
  • 승인 2006.06.15 14:59
  • 호수 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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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현리는 신라 때부터 고려 때까지 현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그래서 현리다. 자연마을로는 창말과 신촌, 탑산이동이 있다. 현리를 옛 어른들이 창말이라고 부른 것은 안읍창이라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옥천향지는 안읍창이 근방에서 거둬들인 각종 조세와 물품을 보관했던 곳으로 설명하고 있다. 안읍창과 불과 2km 떨어진 곳에 화인진이라는 금강 나루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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