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 번째 개최된 여성볼링대회에서 이상년(퍼펙트클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년 선수의 우승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4월 클럽대항전 개인전과 12월 군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해 대표선수가 된 여세를 이은 것이다.
여성볼링동우회(회장 오상순)가 주최해 21일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17명의 여성 볼링인들이 참가했으며 강옥분·연남숙·김미순 선수가 행운상을 받았다.
△1위 이상년(퍼펙트·738점) △2위 김현경(퍼펙트·717점) △3위 오난숙(투게더·703점) △4위 김은미(해누리·692점) △하이상(1게임 최고점수) 손영일(퍼펙트·213점) △5위 이정숙(퍼펙트·6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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