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마음리그 '개막'
2006 한마음리그 '개막'
9개팀 참가, 총 36경기
  • 류영우 기자 ywryu@okinews.com
  • 승인 2006.03.03 00:00
  • 호수 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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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06 생활체육 스포츠클럽 리그전(지난해 주말리그)으로 치러지는 한마음리그가 5일 오전 8시30분 강수조기회와 혼수상태의개막전(옥천중학교)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모두 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팀당 8경기 씩 모두 36게임이 치러지며 9월24일까지 리그전을 펼친 후 10월1일 1위팀과 4위팀, 2위팀과 3위팀이 4강전을 펼쳐 10월15일 결승전을 갖게 된다. 특히 올해 한마음리그는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경고에 대한 벌금을 인상했다. 

축구연합회 김좌열 사무국장은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팀별로 심판 4명을 내정하는 한편, 경고에 대한 벌금 또한 현행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영(보람조기회), 임광수(옥천조기회) 상임부회장이 임기를 1년 남기고 사임한 가운데 김복수(삼양조기회), 이경주(옥천조기회)씨가 새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고, 각 조기회 회장 등 집행부 임원 변경에 따라 축구연합회 부회장도 새롭게 선임됐다. 클럽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강수조기회 △회장 양만석 △사무국장 김제성 ▲관성조기회 △회장 이상국 △사무국장 이승환 ▲보람조기회 △회장 명덕환 △사무국장 전계권 ▲삼양조기회 △회장 최영규 △사무국장 김훈 ▲옥주조기회 △회장 강기태 △사무국장 김재규 ▲옥천조기회 △회장 박인범 △사무국장 신경찬 ▲마우스 △회장 최정헌 △사무국장 이종성 ▲혼수상태 △회장 김경문 △사무국장 양재관 ▲이원조기회 △회장 박병훈 △사무국장 양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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