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한중)가 주최한 옥천볼링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쌀게임에서 손영일(퍼펙트클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손영일 선수는 19일 오후 2시 30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4게임 880점을 획득, 올들어 벌어진 각종 볼링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2위 김은미(해누리클럽) △3위 이종찬(스피드클럽) △4위 김문환(에이스클럽) △하이상 박호범(스피드클럽) △5위 이상년(퍼펙트클럽) 씨가 입상했다.
이들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된 쌀을 상품으로 받았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