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즐거운 주말리그 옥천볼링장 2월 클럽대항전에서 A조는 퍼펙트클럽이, B조는 레이디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A조 5개 팀, B조 5개 팀 등 10개 팀 선수와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볼링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한중)가 주최한 대회에서 퍼펙트클럽은 김순수·김세환·박재범 선수를 내세워 2위를 차지한 에이스클럽을 무려 130점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김미순·김길순·최옥희 선수가 조를 이룬 레이디클럽이 해누리, 국제를 따돌리고 올들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A조 △1위 퍼펙트클럽 △2위 에이스클럽(김문환·이창민·이청훈) △3위 크로바클럽(이재영·김성수·유재구) ▲B조 △1위 레이디클럽 △2위 해누리클럽(임영미·김은미·강옥분) △3위 국제클럽(김준택·김제성·김동균)
◆개인전 ▲A조 △1위 박재범(퍼펙트클럽) △2위 김원중(에이스클럽) △3위 김세환(퍼펙트클럽) ▲B조 △1위 허영(에버그린클럽) △2위 김은미(해누리클럽) △3위 김준택(국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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