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자서전 벼랑에 선 소나무
박덕흠 자서전 벼랑에 선 소나무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06.02.03 00:00
  • 호수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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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흠 자서전

안내면 현리 출신 출향인 박덕흠(54·원하건설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씨가 자신이 살아온 얘기를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벼랑에 선 소나무’.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21세기 기업신화를 만들어가는 CEO 박덕흠 성공스토리’라는 다소 긴 부제가 책 표지에 붙었다. 박덕흠 회장은 지역에 알려진 대로 어려움을 이기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 끝에 우수 경영인으로 우뚝선 대표적인 출향인.

특히 오는 5월3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송파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책으로 엮었다. 신용을 가지고 살아왔으니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대형홀에서 책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인터넷카페 :송파참사랑 http://cafe.daum.net/songpa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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