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테니스대회 '은3'
도지사기 테니스대회 '은3'
  • 류영우 기자 ywryu@okinews.com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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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과 13일 보은군에서 열린 충청북도 생활체육도지사기 테니스대회에서 우리군 테니스 동호인들이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먼저 여자 35세 이상 부문에서 이영경·나영자 조가 은메달을 따냈고, 여자 40세 이상 부문에서도 임금순·강현주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40세 이상 부문에서 황인문·이용재 조도 은메달을 따내 모두 세 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옥천군 생활체육테니스 연합회 이용재 이사는 “여자 5개 부문, 남자 7개 부문 등 모두 4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야 했지만 우리지역에서는 36명의 동호인들만 참가, 아쉬움이 남았다”며 “세 팀 모두 결승에 진출했지만 단 한개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만큼 다음 대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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