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배드민턴 가족대회 '금1·은3·동1' 선전
생활체육 배드민턴 가족대회 '금1·은3·동1' 선전
  • 류영우 기자 ywryu@okinews.com
  • 승인 2005.11.04 00:00
  • 호수 79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월29일과 30일, 단양군 다목적체육관과 단양초등학교·단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생활체육 충북 배드민턴가족대회에서 우리군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두명의 선수 나이 합계 80세부에 참가한 곽순애·박순경조가 금메달을 따냈고, 두 명의 선수 나이 합계 120세 여자부에 참가한 최가선·강난희조와 100세 여자부에 참가한 강난희·곽순애, 80세 남자부에 참가한 김영랠송대근조도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30대 부부로 참가한 송대근·박순경조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옥천군 배드민턴 연합회 김영래 회장은 “동호인들의 증가하며 선수들의 기량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군청팀에서 3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 체육관 사용에 있어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다.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하기 위해 체육관 사용시간 연장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