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양궁, 꾸준한 실력 발휘
이원 양궁, 꾸준한 실력 발휘
교육감기대회…김우진 금메달, 이원초 단체전 은메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05.09.23 00:00
  • 호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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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양궁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주 중원중학교에서 열린 제28회 충북 교육감기 양궁대회에서 이원중의 김우진 선수가 남중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원초가 아쉽게 청원 오창초에 져 은메달을 땄다.

이원초는 설인국, 김용원, 송현섭, 김종호, 김진규, 김진혁 선수가 단체전에 참가해 남자 단체전 2위, 30M 개인 3위, 20M 개인 3위, 개인종합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이원초 관계자는 “5학년 송현섭 선수가 양궁 기대주로 촉망받고 있어 2006년도 충북 도선발로 뽑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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