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시군대항 볼링대회에서 옥천군이 김순수, 김세환, 박재범 선수가 출전한 남자부 3인조 경기에서 준우승했다.
10일과 11일 증평군 신신볼링장에서 개최된 시군대항 볼링대회에는 각 시군별로 직장 두 팀, 남녀부 3인조 한 팀씩, 장년부 2인조 1팀 등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군 볼링대표는 남자부 3인조 경기에서 준우승, 김은미, 연남숙, 최향순 선수가 출전한 여자부 3인조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는 입상권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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