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주년을 맞은 옥향조기회(회장 임완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충북인력개발원 운동장에서 새 회장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임하는 임완규 회장을 대신해 새 회장에는 부회장을 지냈던 김홍열씨가 선임됐으며 이날 이취임식 후에는 2201부대 1대대 장병들을 초청, 친선경기도 갖는다.
또한 군북조기회, 이원조기회와의 친선 경기를 비롯해 옥향노인회 회원들을 초청,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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