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볼링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게임에서 박재범(퍼펙트클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임우호)가 주최해 지난 17일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이벤트게임은 특히 옥천에서 생산된 쌀을 상품으로 내건 이벤트게임이다.
27명이 참가해 열린 이벤트게임에서 박재범 선수는 네 게임 957점을 얻어 2위를 차지한 차보원(에버그린) 선수보다 113점을 앞서는 월등한 기량을 과시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박재범(퍼펙트) △2위 차보원(에버그린) △3위 연남숙(해누리) △4위 김은미(해누리) △1게임 하이상 김경일(투게더) △5위 심영춘(에이스) △6위 김한중(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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