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클럽이 7월 볼링 클럽대항전(주최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임우호) 단체전 A조 경기에서 김정구·김옥경·차승주 선수가 짝을 이뤄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B조의 에버그린클럽도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17일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7월 클럽대항전 개인전에서는 A조에서 김원중(스피드) 선수가 올들어 클럽대항전 첫 우승을 일구었다. B조의 연남숙(해누리) 선수는 지난 2·4월 대회에 이어 세 번째 개인전을 석권했다.
◈단체전 ◆A조 △1위 크로바클럽(김정구·김옥경·차승주) △2위 스피드클럽(김원중·이종찬·정종운) △3위 코스모클럽(지성민·박희동·임선택) ◆B조 △1위 에버그린클럽(차보원·고승봉·김한중) △2위 국제클럽(김준택·장덕규·김동균) △3위 해누리클럽(연남숙·임영미·김은미)
◈개인전 ◆A조 △1위 김원중(스피드) △2위 김정구(크로바) △3위 차승주(크로바) ◆B조 △1위 연남숙(해누리클럽) △2위 김한중(에버그린) △3위 김동균(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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