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6월 클럽대항전 에이스·해누리 우승
볼링 6월 클럽대항전 에이스·해누리 우승
에이스, 올들어 첫 우승 달성, 개인전 김세환·차보원 우승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05.06.24 00:00
  • 호수 7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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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즐거운 주말리그 옥천볼링장 6월 클럽대항전에서 에이스클럽과 해누리클럽이 단체전 A,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옥천볼링장 상주클럽연합회(회장 임우호)가 주최해 지난 19일 옥천볼링장에서 개최된 클럽대항전 단체전 A조 경기에서는 김문환·심영춘·이청훈 선수가 조를 이룬 에이스클럽이 9게임 합계 1천791점을 기록, 올들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A조 경기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점수 차이가 불과 20점밖에 되지 않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B조 경기에서는 해누리클럽이 3, 4월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해누리클럽은 연남숙·임영미·김은미 선수가 짝을 이루어 1천635점을 획득했다. 개인전 A조에서는 퍼펙트클럽의 김세환 선수가 3게임 629점을 얻어 클럽대항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에버그린클럽의 차보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전 ▲A조 △1위 에이스클럽(김문환·심영춘·이청훈) △2위 코스모클럽(이권용·송장호·김명규) △3위 퍼펙트클럽(김순수·김세환·박재범) ▲B조 △1위 해누리클럽(연남숙·임영미·김은미) △2위 투게더클럽(김경일·김숙희·오난숙) △3위 에버그린클럽(차보원·박중기·김한중) 

◆개인전 ▲A조 △1위 김세환(퍼펙트클럽) △2위 이권용(코스모클럽) △3위 김문환(에이스클럽) ▲B조 △1위 차보원(에버그린클럽) △2위 오난숙(투게더클럽) △3위 김동균(국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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