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애육원 야구장 방문
영실애육원 야구장 방문
한화이글스 두번째 초청
  • 류영우 기자 ywryu@okinews.com
  • 승인 2005.05.27 00:00
  • 호수 7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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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애육원이 한화이글스 초청으로 야구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 : 영실애육원)

그동안 시험공부로 힘들었을 영실애육원(원장 서기석) 원생들이 지난 13일 대전 한밭야구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한화이글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영실애육원생들의 야구장 방문은 올해로 두번째다.

영실애육원 박은용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지난해와는 달리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비롯해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야구장을 찾았다”며 “지정석이 아닌, 1루석에 앉아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도 하고, 경기도 6대1로 승리해 아이들이 큰 즐거움을 얻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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