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 11일부터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 11일부터
  • 류영우 기자 ywryu@okinews.com
  • 승인 2005.05.06 00:00
  • 호수 7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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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11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갔다. 18일까지 8일간 옥천체육센터를 비롯한 우리 고장 각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배구협회와 옥천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6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기량을 겨루고 있다.

대회장소는 옥천체육센터를 비롯해 옥천고등학교 체육관, 옥천상고체육관 등 모두 세 곳이다. 우리지역에서는 삼양초등학교와 옥천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선수단이 옥천체육센터와 옥천상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펼친다.

먼저 대회 첫째날인 11일에는 삼양초등학교가 옥천체육센터에서 가남초등학교와 첫 경기를 펼친 후 다시 대석초등학교와 두 번째 경기를 갖고, 12일에는 흥덕초등학교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옥천고등학교도 13일 옥천체육센터에서 평촌고등학교와 첫 경기를 가진 후 14일 울산제일고등학교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옥천중학교는 11일 옥천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문흥중학교와 첫 경기를 가진 후 12일 함안중학교와 두 번째, 13일 울산 중앙중학교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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